부부배낭여행14 프라하 -2. 첫번째 프라하 에어비앤비 숙소 첫번째 프라하 에어비앤비 숙소 첫 번째 집. 스위트 마이홈. 침실과 거실이 따로 있는 원베드룸, 둘이 지내기 딱 좋은 크기에 위치도 좋았다. 번화가 안에 속하지 않아 시끄럽지 않으면서도 걸어서도 관광지를 갈 수 있는 위치. 크기도 좋고 위치도 좋고, 다 좋은데... 샤워부스가 어찌나 작은지 이 정도면 투엑스라지 사이즈는 샤워하지 말란 얘기다. 그런데 샤워부스만 작고 욕실은 굉장히 크다. 체코 트랜드인가??? 1박에 6만 원 가성비가 매우 좋았다. 2020. 12. 13. 프라하-1. 프라하의 해는 뜨지 않았어요 프라하의 해는 아직 뜨지 않았다 시착 적응을 해야 해서 밤 11시까지 버티다가 잤는데 역시나 해가 뜨기 전에 눈이 번쩍 떠진다. 새벽 4시... 한국은 오전 11시. 아직 바깥은 어둡고 머리는 무겁다. 잠도 더 이상 오지 않아 오늘 가야 할 곳의 트램과 메트로 노선을 정리해 본다. 역시 암호화해놨군 ㅡ.,ㅡ metro+ tram map = I need a decoder 일찍 일어난 김에 새벽의 프라하 거리를 걸었다. 누군가에게는 낭만 여행지이고, 누구에게는 똑같은 일상의 연장선이다. 2020. 12.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