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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들고 세계여행/이탈리아5

시칠리아 카타니아 여행 (1) 열정 가득한 마음과 그러지 못한 저질체력 3인은 시칠리아 카타니아 공항에 도착했다. (부다페스트-카타니아 위즈에어 비용 : 왕복 17,5000원, 위탁 수화물 불포, 시간 날짜에 따라 다름 ) 이미 어둑해진 카타니아 공항, 아담한 공항인데 유명 관광지이다 보니 크기에 비해 이용객이 많았다. 10월에 들어섰지만 카타니아의 공기는 여전히 후끈하고 또 습했다. 공항이 작아서 공항버스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카타니아 공항버스 :1인 4유로, 기사님께 직접 구입 카드/현금 모두 가능) https://urbansketch.tistory.com/142 승차권을 구입후 버스 안 노란 기계에 펀칭을 해주어야 한다. 공항버스는 순환버스이기 때문에 지도를 보다가 적당한 곳에 내리면 된다. 카타니아 자체가 크지 않고 공항도.. 2023. 11. 2.
catania공항에서 시내로 /시칠리아 여행 catania 카타니아 공항에서 시내로 /시칠리아 여행 ALIBUS -카타니아 공항버스 공항을 나서자마자 우측으로 가면 탈 수 있다 시내로 들어가서 한 바퀴를 돌고 나오는 순환 버스인데, 카타니아 시내는 크지 않아서 대부분 적당히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서 하차하면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버스비 : 4유로/1인 기사에게 직접 구입하면 되고 구입 후 뒤쪽 노란 기계에서 validation을 해주면 된다. 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공항으로 돌아올 때도 구글맵에서 검색해서 숙소에서 가까운 정류장에서 알리버스를 타고 오면 된다 2023. 10. 10.
피렌체의 색은 노랑색과 녹색- 이탈리아 그림여행 피렌체의 색은 노랑색과 녹색- 이탈리아 그림여행 I can find vitage yellow and green everywhere in firenze. I love it!!! 피렌체의 색은 노란색과 녹색. ponte vecchio, firenze, italy #하네뮬레 수채화 저널 A5 풍경 200g # 반고흐 고체 수체화 물감 15색 # Escoda Reserva 여행용 붓 6호 베키오 다리가 보이는 베키오 다리 초입의 카페에 가서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커피콩 심으러 갔나?' 작디작은 카페에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는데 한참의 시간이 흘러도 커피는 나올줄을 모른다. 주문을 받은 바리스타는 주문받은 후부터 계속 우리 커피를 만드는 것 같긴 한데...뭐야? 장인정신이야? 하지만 화가 나진 않았다. 베키오 다.. 2021. 2. 23.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주를 가다. (바리, 알베로벨로, 폴리그나노)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주를 가다. (바리, 알베로벨로, 폴리그나노) 바리는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주에 있는 도시이다. 이탈리아에서 배를 타고 크로아티아로 넘어갈 때 바리에서 배를 타고 가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외의 이유로 이곳에 오게 될지 몰랐다.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는 바리 탱고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서이다. 탱고 페스티벌이 열리는 호텔은 바리 시가지에서 걸어가기에는 상당히 떨어진 곳이라 셔틀버스를 신청했다. 행사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니 오늘은 잠깐 바리를 둘러보기로 했다. 그런데 이런... 오늘 무슨 파업이 있어서 짐 보관소가 파업이라고 한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이탈리아 파업사태구나. 15킬로 넘는 배낭을 메고 돌아다닐 수도 없고 셔틀버스는 5시간이나 더 후에 올 텐데, 안내데스크에.. 2021. 2. 23.
이탈리아 -로마 1. 트래비분수 -로마의 휴일이란? 이탈리아 -로마 1. 트래비분수 -로마의 휴일이란? 일요일... 이것이 진정한 로마의 휴일! sunday. that is real Roman Holiday! Rome, Italy 2016. 10. 31 ------------------------------------------------------------------ COVID 19으로 많은 것이 바뀐 요즘 로마는 어떤 모습일까? 사람들과 어깨를 부대끼면서도 스스럼없었던 이때가 그립다. 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