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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CO2

마추픽추 가는 길(2). 쿠스코에서 마추픽추까지 마츄픽추 가는 길 (2) , 여행 그림일기 https://urbansketch.tistory.com/7 잉카의 심장 쿠스코에 가다. 여행그림일기 (1) 마추픽츄 가는길 (1), 잉카의 심장 쿠스코에 가다. Avianca 비행기 타고 쿠스코로 가는 날 여전히 새벽 5시에 잠에서 깬다. 편안했던 Lima 일정을 끝내고 오늘 Cusco로 간다. 고산병 약도 빈틈없이 챙겨 먹었다... urbansketch.tistory.com 아침 일찍 단체 버스를 타러 간다. 고산병 증상 완화를 위해 코카 캔디도 넉넉하게 가방에 챙겨 넣었다. 쿠스코 시장에서 코카잎, 코카 차 티백, 코카 캔디를 모두 구입 가능한데 티백은 왠지 미덥지가 않고 코카잎은 번거로워 보여서 코카 캔디를 챙겨 넣었다. (대부분의 숙박업소에 코카 차는 .. 2020. 4. 21.
마추픽추 가는길 (1) 잉카의 심장 쿠스코에 가다 마추픽츄 가는길 (1), 잉카의 심장 쿠스코에 가다. Avianca 비행기 타고 쿠스코로 가는 날 여전히 새벽 5시에 잠에서 깬다. 편안했던 Lima 일정을 끝내고 오늘 Cusco로 간다. 고산병 약도 빈틈없이 챙겨 먹었다. 택시 타고 공항 가는 길 매연도 듬뿍 뒤집어쓰고 난장판이로구나. 미라플로레스를 지나니 기사 아저씨가 정차 시 문을 잠근다. 잉카의 유적지 쿠스코 남미의 알프스, 신성한 안데스 산 오늘 그곳으로 간다. 천만명 인구의 리마에서 날아오르니 빼곡하게 집으로 채워진 리마 시가지가 보인다. 녹지라곤 없구나... 이러니 그렇게 매연이 매캐하지. 리마가 구름에 살짝 덮이기 시작하더니 바로 안데스의 위용이 드러난다. "내가 바로 안데스다!" 예전 어떤 블로그에서 리마-쿠스코 구간에 버스가 아닌 비행..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