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여행7 프라하-1. 프라하의 해는 뜨지 않았어요 프라하의 해는 아직 뜨지 않았다 시착 적응을 해야 해서 밤 11시까지 버티다가 잤는데 역시나 해가 뜨기 전에 눈이 번쩍 떠진다. 새벽 4시... 한국은 오전 11시. 아직 바깥은 어둡고 머리는 무겁다. 잠도 더 이상 오지 않아 오늘 가야 할 곳의 트램과 메트로 노선을 정리해 본다. 역시 암호화해놨군 ㅡ.,ㅡ metro+ tram map = I need a decoder 일찍 일어난 김에 새벽의 프라하 거리를 걸었다. 누군가에게는 낭만 여행지이고, 누구에게는 똑같은 일상의 연장선이다. 2020. 12.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