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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드로잉3

부다페스트 7. 부다페스트 근교여행 / 센텐드레 Szentendre 부다페스트 근교여행, 센텐드레 Szentendre 오늘은 페리를 타고 부다페스트 근교 센텐드레 나들이를 가야지. 페리는 넓고 편안하다. (사실 4명뿐인 탑승객에겐 넓어도 너무 넓다) 그림 그려도 멀미는 안 나서 좋다 ------------------------------------- 부다페스트 - 센텐드레 가는 법 (2016. 9월 기준) 1. 페리 : Vigado 선착장 2. 교외 전차 : 교통패스가 있는 경우 Extentio ticket (추가금액) 만 지불 2020. 12. 20.
세계여행을 떠날래요 우린 언제나 여행은 목말랐어요. 짧은 휴가는 더욱 갈증을 돋을 뿐이었죠. 그래서 긴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걱정하실 양가 부모님들을 위해서 일단 모든 걸 저지른 후 떠나기 직전에 말씀을 드리기로 했어요. 어차피 걱정하실 테니 걱정하는 시간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효심이었다고나 할까요?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싶었지만 모든 것은 엉망진창이고, 여행을 떠나기 위한 준비는 결심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더군요. 그렇게 준비보다는 걱정만 하다보니 10여 개월이 지났고, 우리는 2016년 8월 가을의 어느 날 프라하에 도착했어요. 2020. 12. 13.
마추픽추 가는 길(2). 쿠스코에서 마추픽추까지 마츄픽추 가는 길 (2) , 여행 그림일기 https://urbansketch.tistory.com/7 잉카의 심장 쿠스코에 가다. 여행그림일기 (1) 마추픽츄 가는길 (1), 잉카의 심장 쿠스코에 가다. Avianca 비행기 타고 쿠스코로 가는 날 여전히 새벽 5시에 잠에서 깬다. 편안했던 Lima 일정을 끝내고 오늘 Cusco로 간다. 고산병 약도 빈틈없이 챙겨 먹었다... urbansketch.tistory.com 아침 일찍 단체 버스를 타러 간다. 고산병 증상 완화를 위해 코카 캔디도 넉넉하게 가방에 챙겨 넣었다. 쿠스코 시장에서 코카잎, 코카 차 티백, 코카 캔디를 모두 구입 가능한데 티백은 왠지 미덥지가 않고 코카잎은 번거로워 보여서 코카 캔디를 챙겨 넣었다. (대부분의 숙박업소에 코카 차는 ..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