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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들고 세계여행/체코-프라하, 체스키크롬로브17

프라하 -10. 프라하의 화방 art supply store 프라하 화방 프라하 시내에서는 유독 화방이 눈에 많이 띄었다. 숙소 근처에서도 또 유명 관광지 주변의 노른자 땅에도. 프라하에서 마음이 말랑말랑해진 사람들은 그림이 그리고 싶어 지나 보다. 프라하 가서 화방 못 찾아서 그림 못 그렸단 말은 못 하겠다 2020. 12. 15.
프라하 - 9. 존 레논 벽 프라하 존레논 벽 존 레넌 벽에 가면 누군가 당연히 존 레넌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식상한가? 공산정권 치하에서 체코의 젊은이들이 자유를 갈구하며 낙서를 했던 벽은 이제는 사랑과 평화, 일상의 낙서로 가득하다 존 레넌의 벽, 존 레넌의 노래, 산들바람, 눈부신 프라하 자유... 마음이 말랑말랑해 진다 프라하의 골목 산책길에 만나게 되는 음악 선물 2020. 12. 15.
프라하 - 8. 알폰소 무하 만나는 시간 , Mucha museum 프라하 알폰소 무하 너무 이뽀. 입장권마저 취향저격인 무하 박물관 하지만 낚임 주의!!! 슬라브 대서사시 연작이 보고 싶어서 오셨다면, 무하 박물관이 아니라 프라하 국립미술관으로... Even ticket is pretty!!! but The Slav Epic' are not here. they are in the National gallery. -------------------------------------- 알폰소 무하의 슬라브 대서사시 작품을 보고 싶으신 분은 프라하 국립 미술관 (National gallery)으로 오시면 됩니다. 감동적입니다! 2020. 12. 14.
프라하 -7. 프라하와 사랑에 빠져요 프라하의 색과 사랑에 빠져요 그림을 그릴 때는 보고 싶은 것만 보이죠. 오늘 나는 파스텔색의 건물들에 꽂혔나 봐요. in Praha I'm in love with the color of this city 2020. 12. 14.
프라하 - 6. 아는 만큼 보인다 프라하 프리워킹투어 (지식 가이드 투어) 7년 전 프라하에 처음 왔을 땐 지식투어가 있는지도 몰랐지. 그저 예쁜 건물 앞에서 사진 찍기 바빴던 것 같아. 이번엔 워킹 지식투어라는 것도 들어본다 역사와 이야기를 듣고 보니 어제와 달라 보이는 프라하. 과호흡 일으킬까 걱정될 정도로 열정적인 설명을 해주신 팁 투어 가이드님께 완전 반함. 점심 주문 팁! 점심메뉴는 데일리 메뉴로 시키되 그중 제일 비싼 걸 시키세요. 괜히 싼 거 시키면 수프만 나올 수 있어요. 그래 봐야 6-7천 원입니다 (가이드님 어록 중) 팁투어 매우 칭찬해!!! They were not King. they were not the general. they were just young students. But they fighted and s.. 2020. 12. 14.
프라하 -5. 가을, 만국의 사랑이 꽃 피는 계절 가을, 만국의 사랑이 꽃피는 계절 결혼하기 좋은 시즌 가을 good season for wedding ! 202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