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시옷1 구례 맛집 / 구례 스케치 힐링여행 구례 맛집 / 구례 스케치 힐링여행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여행 가서 어디서 먹어야 할지 멘붕이 오곤 하는 나를 생각하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 공유... 1. 목월빵집 오후 늦게 갔더니 빵이 거의 없었다. 남아있는 빵마저 우물쭈물하는 새에 속속 팔려나갔다. 저녁을 많이 먹은 터라 디저트 빵을 원했는데 원래 이런 빵들이 메인인 건지 아니면 남은 게 이것뿐인 건지, 남아있는 건 대부분 식사대용 빵이었다. 아쉬운 대로 앙금 팥빵과 크롸상 그리고 시나몬롤(?) 세 가지를 샀다. 코로나 때문인지 내부에는 커피를 마실만한 공간이 없었고 야외 테라스 자리만 있었다. 구입한 후 숙소에서 한입씩 맛만 봤는데 빵은 평범했다. 왜 인기가 있는 거지? 하지만 다음날 아침 빵 봉지를 열어보니 아직도.. 2021.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