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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11

프라하 -7. 프라하와 사랑에 빠져요 프라하의 색과 사랑에 빠져요 그림을 그릴 때는 보고 싶은 것만 보이죠. 오늘 나는 파스텔색의 건물들에 꽂혔나 봐요. in Praha I'm in love with the color of this city 2020. 12. 14.
프라하 - 6. 아는 만큼 보인다 프라하 프리워킹투어 (지식 가이드 투어) 7년 전 프라하에 처음 왔을 땐 지식투어가 있는지도 몰랐지. 그저 예쁜 건물 앞에서 사진 찍기 바빴던 것 같아. 이번엔 워킹 지식투어라는 것도 들어본다 역사와 이야기를 듣고 보니 어제와 달라 보이는 프라하. 과호흡 일으킬까 걱정될 정도로 열정적인 설명을 해주신 팁 투어 가이드님께 완전 반함. 점심 주문 팁! 점심메뉴는 데일리 메뉴로 시키되 그중 제일 비싼 걸 시키세요. 괜히 싼 거 시키면 수프만 나올 수 있어요. 그래 봐야 6-7천 원입니다 (가이드님 어록 중) 팁투어 매우 칭찬해!!! They were not King. they were not the general. they were just young students. But they fighted and s.. 2020. 12. 14.
프라하 -5. 가을, 만국의 사랑이 꽃 피는 계절 가을, 만국의 사랑이 꽃피는 계절 결혼하기 좋은 시즌 가을 good season for wedding ! 2020. 12. 14.
프라하 - 4. 프라하 카렐교 상상 vs 현실 프라하 카렐교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카렐교 Charles Bridge 2pm vs 7am which one do you like? 아침엔 맥 카페. morning Mac cafe ----------- 아침 7시에 나와서 가을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Charles 다리를 건너면 문을 연 유일한 카페, 맥 카페를 만난다. 매일 앉던 창가 자리에 앉아서 오가는 사람을 관찰한다. 골목은 한차례 물청소가 되고 바쁜 출근길이 지나가고 형형색색의 꼬까옷을 입은 관광객이 거리를 채우면 이제 우리도 일어서자 카렐교를 가면 다리 위에서 공연하는 뮤지션들이나 화가들을 많이 볼수 있다. 길에서 공연한다고 그들을 우습게 봐서는 안된다. 매년 심사를 통해서 어느정도 실력.. 2020. 12. 14.
프라하 -3. 프라하의 첫 밤 프라하의 첫 밤 프라하는 여전히 예쁘고 여전히 붐비고... 여전히 테마파크 같아 보였다. 시간이 되면 모든 불을 끄고 직원들이 퇴근할 것 같은 느낌이다. 자유이용권이 없이 일회용 입장권만 쥐고 서성이는 아이처럼 내 마음은 겉돌았다... 그토록 기대하던 여행의 시작인데 쉽게 여행자들의 들뜸에 섞여들지 못했다. 시차 때문이겠지? 202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