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트빌리시 저가 비행기1 조지아 _ 트빌리시 오면 무조건 택시 부다페스트 5 am 출발, 비행기는 조지아의 쿠타이시에 10am 도착했다. 쿠타이시는 조지아의 옛 수도로 유럽을 오가는 교통편이 많아서 목요일 한번 비행기가 매우 저렴했다. (약 8만 원, 수화물 별도) 쿠타이시 공항에서 트빌리시로 바로 가는 공항버스가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버스표는 공항 출국장을 나오면 바로 구입할 수 있는데 프리미엄 리무진 버스라 충전도 가능하고 좌석도 매우 크고 편했다. 쿠타이시 공항 -트빌리시 시내 : 공항버스가격 : 25 라리 (2023년 6월 기준), 소요시간 약 4시간 쿠타이시 공항에 나오자 마자 입이 딱 벌어진다. 공항 뒤쪽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만년설! 눈이 시원하고 공기가 청량하여 폐까지 청소되는 느낌이다. 버스로 4시간 정도를 더 가야 트빌리시에 도착한다. 새벽 5.. 2023. 8. 28. 이전 1 다음